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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릭(누수)아래 코드와 같이 참조 타입의 객체가 변수에 들어가는 순간 객체는 메모리 힙 영역에 들어가고, 해당하는 주소값이 변수에 할당됩니다. 이때 변수는 객체를 참조하고 있다고 표현합니다.class Person { // ...}var john = Person() 이후 이 변수가 필요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변수에 nil을 할당하여 값을 없애지만 메모리에는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만약 또 같은 함수를 호출하게 되면 메모리에 계속해서 쌓이게 됩니다. 이때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객체가 필요하지 않게 남아 있어서 메모리의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필요 없는 객체는 메모리에서 지워주어야 합니다. 메모리는 한정적이고 그 공간을 세이브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

mutatingmutating은 값 타입인 구조체나 열거형의 메서드에서 해당 인스턴스 프로퍼티를 수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키워드입니다.struct Person { var name: String mutating func changeName() { name = "Lee" }}var person = Person(name: "Kim")person.changeName()print(person.name) // Lee 구조체나 열거형에서만 mutating을 사용하는 이유구조체나 열거형의 인스턴스 메서드에 mutating을 사용하지 않으면 컴파일 에러가 발생합니다.구조체와 열거형은 값 타입이고, 값 타입은 인스턴스를 복사하면 원본 데이터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프로퍼티를 변경하려고 ..

의존성이 생기는 경우한 클래스에서 다른 클래스에 접근할 때 아래와 같은 코드로 접근을 합니다. 이때 클래스B는 클래스A에 의존하게 됩니다.의존성은 서로 다른 객체 사이에 의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class A { var name: String = "A"}class B { // 클래스B는 클래스A에 의존한다. (의존성이 생긴다.) var a: A = A() func printName() { print(a.name) }}let b: B = B()b.printName() // "A" 의존성 주입이렇게 의존성이 생기는 코드들은 좋지 않습니다. 의존하고 있는 클래스 내의 코드가 바뀌면 해당 클래스를 의존하고 있던 다른 클래스들도 수정해 주어야 하기 ..

Struct와 Class구조체와 클래스는 프로퍼티와 메서드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데이터와 기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새로운 사용자 정의 데이터 타입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공통점프로퍼티와 메서드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초기화 상태 설정을 위한 초기화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extension과 같은 기능 확장이 가능합니다.Protocol을 채택하여 기능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Struct구조체는 값 타입으로 메모리의 스택 영역에 저장됩니다.스택 영역은 컴파일 타임에 크기가 결정되므로 값을 찾기 빠릅니다.값 타입은 객체가 변수에 할당되면 해당 객체의 값이 메모리에 그대로 저장됩니다. 해당 변수를 또 다른 변수에 할당했을 때 값이 복사되어, 복사된 값이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Class클래스는 참조 타입..

옵셔널 (Optional)옵셔널은 값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옵셔널은 특정 타입의 값을 포함할 수도 있고, nil과 같이 아무 값도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옵셔널이 필요한 이유는 값이 할당되지 않은 상황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함입니다. Swift에서는 타입의 안전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옵셔널을 통해 값의 존재 여부를 명시적으로 표현합니다.옵셔널은 nil을 사용할 수 있는 타입과 없는 타입을 구분합니다. nil을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을 옵셔널 타입이라고 부릅니다. 아래와 같이 변수 선언할 때, 데이터 타입 선언 다음에 ?문자를 두어 옵셔널 타입이 되게 합니다.var number: Int? = 5 옵셔널 바인딩 (Optional Binding)옵셔널 바인딩은 if, gu..